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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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정대현 “방용국 프로듀싱·B.A.P 멤버 참여로 특별해진 앨범”

김영주 기자
정대현

보이그룹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PUZZL(OV)E)’을 발매하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조각들을 담아낸 신보로, 타이틀곡 ‘나비란’을 비롯해 ‘ONE’, ‘무인도’, ‘이름’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후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대현은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디테일 하나하나를 함께 맞춰가며 완성한 앨범인 만큼 설레고 기쁘다”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하나의 퍼즐에 비유해 설렘, 그리움, 후회, 기다림 등의 감정을 담았다. 정대현은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들도 일부 담겨 있지만, 특정한 이야기보다는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록곡 ‘이름’에는 B.A.P 멤버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방용국이 ‘팬 송’인 만큼 멤버들과 함께할 것을 제안했고, 멤버들이 흔쾌히 응하며 녹음이 성사됐다. 정대현은 “용국이 형은 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장점을 가장 잘 끌어내는 프로듀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우리의 모습 자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 등에서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서는 “노래와 연기는 표현 방식이 다를 뿐 감정을 전달한다는 본질은 같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의 모습도 꾸준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정대현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B.A.P 메인보컬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정대현은 이번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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