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정숙한 세일즈'가 정숙한 그녀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당당히 목소리를 냈다. "그대여, 욕망을 곧-추세우라"는 메시지를 담은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오는 9월 17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유명 요리사 백수저 셰프들이 대격돌한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11일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와 김학민 PD, 김은지 PD가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BN '혼전연애'가 이현진, 최다니엘, 오스틴강의 그녀들이 가진 3인 3색 매력을 총망라한 '숨은 1인치, 소개팅녀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9월 23일(월)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혼전연애'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TV' 동시 송출을 확정 지으며 'K-드라마'에 이은 'K-연애 프로그램'의 한류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이 '극과 극 분위기' 차이를 드러낸 '온도차 감정 엇갈림'으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달콤하고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 가운데 한소진을 좋아하고 있음을 자각한 서강훈(이태환)이 이를 목격한 후 씁쓸하게 발걸음을 돌리는 '짝사랑 충격 엔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에서 노래폭탄 선물이 쏟아진다. 9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에서는 추석 연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가 펼쳐진다. 녹화 시간만 무려 4시간, 영탁이 쉬지 않고 26곡을 열창한 것. 트로트부터 댄스, 발라드, 신곡까지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쇼가 탄생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눈눈이이 박신혜가 온다. 배우 박신혜는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한다. 최악의 인성을 지닌,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 그동안 본 적 없는 박신혜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한 예비 시청자 기대가 뜨겁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주말 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1일, 물오른 로코력으로 시청자들을 흡인 중인 정해인과 정소민의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카메라 안팎을 넘나드는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 6일(금),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8부작 전편을 공개한 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른 것.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삼순' 관련 키워드가 연일 검색되고, 시청자들의 새로운 2024년 버전의 해석이 더해지는 등 급상승 소재로 부상하는 등 높은 화제를 모았다.
'굿파트너'가 마지막까지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1일,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대정 '이혼팀' 4인방의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힌 이후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대정을 떠나겠다는 차은경의 독립 선언은 이들의 마지막 행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신민아와 김영대가 고욱과 한 침대에서 동침했다. 지난 10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 최고 7%, 전국 기준 평균 5%, 최고 6.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49 시청률 역시 지난 회차에 이어
배우 최무성이 드라마 '유어 아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무성은 지난 10일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정이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프로듀사', '낮에 뜨는 달'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종이달', '60일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이 10월 15일(화) 밤 9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소비를 줄이는 것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합류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 끼로 똘똘 뭉친 한일 대표주자들이 트롯판을 뒤흔드는 기센 삼파전으로 화요일 밤 뜨거운 기세를 터트렸다. 지난 10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3%, 전국 시청률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에녹-신성이 각 팀의 팀장으로 나선 가운데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이 맞붙는 '트롯 퀸 삼파전'이 펼쳐졌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新 매력 남주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재영은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남자 주인공 한다온(김재영 분)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한다. 한다온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정도로 인간적인 열혈형사이다. 김재영은 다정함과 강인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