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이 '갱스 오브 런던(Gangs of London) 시즌3'로 전 세계 팬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며 누아르 장르의 중심에 섰다. '갱스 오브 런던'은 영국 런던의 범죄 조직 이야기를 다룬 액션 누아르 시리즈로, 영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대표적인 영국 범죄 드라마다. 김홍선 감독은 시즌1의 가렛 에반스('더 레이드'), 시즌2의 코린 하디('더 넌')에 이어, 시즌3를 통해 아시아인 최초의 메인 감독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일찍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강지은이 디즈니+ '하이퍼나이프'에서 '라여사'로 분해 마지막까지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9일 종영한 '하이퍼나이프'에서 강지은은 화려한 옷차림의 흥신소 사장 '라여사'로 첫 등장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라여사는 극 전개 속 곳곳에서 '만능캐'로 활약하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국과수 검시관 송은채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해 정세옥(박은빈 분)이 키우는 로트와일러에 대한 정보를 캐냈고, 5회에서는 김명진의 행방을 두고 최덕희(설경구 분)의 추궁을 받는 라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최수호의 새 앨범 재킷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원'의 재킷 사진 촬영에 임하는 최수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비하인드 카메라를 발견하고 미소 지으며 브이(V)를 그리는 그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영상 속 최수호는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과 함께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지드래곤의 음원과 음성을 우주로 성공적으로 송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적 시도를 넘어 인류 문화를 우주에 영구히 보존하고, 다른 문명과 소통을 시도하는 AI 엔터테크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일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에서 진행된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는 미국 NASA의 SETI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NCT 마크의 솔로 앨범에 힘을 실었다. 드레스는 지난 7일 발매된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 타이틀곡 '1999'를 비롯한 총 8곡의 작업에 참여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고등래퍼'를 비롯해 키드밀리, BIG Naughty(서동현), 백현, NCT WISH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드레스는 실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트와 멜로디로 '천재 프로듀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윤나무가 그램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오늘) "실력파 배우 윤나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윤나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윤나무 배우가 역량을 한껏 펼치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나무는 2011년 연극 '삼등병'으로 데뷔해 '라이카', '타인의 삶',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온더비트', '오만과 편견', '블랙 메리포핀스'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남해를 찾는다. 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해 스프링 워크' 봄맞이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2021년부터 고향인 남해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산은 평소 "경남 남해군 남해읍 보물섬 출신 1호 연예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왔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의 프로듀싱 아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로 화려한 가요계 데뷔를 알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 6일 만인 8일 SBS M '더쇼(THE SHOW)'에서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1위에 등극하며 2025년 최고의 가요계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제주삼다수가 출시 27주년을 맞아 2025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소통에 나선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청정'과 '신뢰'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통해 공감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브랜드 방향성에 발맞춰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제주삼다수가 올해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CM송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배우 김하늘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김하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하늘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와 햇살처럼 환하고 밝은 미소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넷플릭스(Netflix)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안84, 진, 지예은이 시작부터 스펙터클하고 예측 불가한 기안장 영업을 개시하며 호평받고 있다.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이 뜨거운 기대 속 지난 8일(화) 1~3회를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민박 버라이어티 장르를 개척한 제작진과 기안84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배우 임영주가 영화 '파란'에 캐스팅됐다. 임영주는 9일 개봉하는 영화 '파란'(감독 강동인)에 최솔 역으로 출연한다.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파란'은 심리적 긴장감과 남겨진 사람들이 겪는 죄책감, 고통에 대한 묘사를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 극찬받으며 영화제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악연>이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며 조진웅 특별출연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악연>의 '사채업자'로 등장해 첫 화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진웅의 특별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은 '사채남'(이희준)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데뷔와 동시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THE SHOW)'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2일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한 지 단 6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이뤄내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들은 1위의 주인공으로 호명되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했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9일(오늘) 일산, 인천, 광주의 티켓 예매를 오픈하면서 폭발적인 티켓 전쟁을 이어간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방영 내내 12회 연속 1위, 12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본 방송 이후 핵심 멤버들이 출연한 '한일톱텐쇼'의 자체 시청률을 연속으로 깨버리는 화력으로 시청률 제왕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 중인 '현역가왕2'표 박서진의 신곡 '남도 가는 길'을 비롯해 신승태의 '증거', 김준수의 '싹 다 잊고 한잔', 최수호의 '나불도 연가'가 벨365에서 발표한 벨소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꺾이지 않는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