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대만에서 개최한 첫 해외 팬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16일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 ATT쇼박스에서 7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는 "오후 7시 행사임에도 대만, 중국,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 온 팬들이 오전 일찍부터 공연장으로 모였다. 90% 이상이 여성 팬들이었다는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전날 공효진이 입국한 공항에도 300여명의 팬들이 마중을 나왔으며, 팬미팅 역시 뜨거운 열기 속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팬미팅에서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 빅뱅의 '이프 유'를 불렀고, 팬들을 위해 라면과 주먹밥을 만드는 등 2시간30분 동안 팬들과 함께했다.
소속사는 "공효진은 해외에서 진행되는 첫 팬미팅임에도 노련하고 유쾌하게 팬미팅을 이끌었는데, 팬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영상에 감동해 결국 눈물을 뚝뚝 흘렸다"며 "팬들은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인 '최고의 행운'을 객석에서 한국어로 부르며 공효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 사라진 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