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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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설레는 극장전' 4월 개최…코로나19 지친 영화 애호가 갈증 푼다

Kstars 기자

코로나19에 지친 영화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위로할 영화 특별전이 열린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오는 4월 7일(수)부터 4월 18일(일)까지 서울 종로 3가 서울극장 내 전용극장에서 수입 영화사 찬란과 슈아픽쳐스와 함께 '설레는 극장전'을 진행한다.

'설레는 극장전'에서는 그 동안 찬란이 개봉한 '다르덴 형제', 슈아픽쳐스가 배급한 '행복한 라짜로'등 이미 소개된 영화 6편과 미개봉 영화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등 5편을 포함, 모두 11편이 상영된다.

서울아트시네마 관계자는 "영화관을 찾는 즐거움은 새로운 영화를 만나는 기대와 설렘에서 시작하는데 코로나19감염 확산 이후 신작들의 개봉연기, 독립·예술 영화의 개봉 감소 등으로 많은 영화 애호가들이 그 즐거움을 잃어 버렸다"면서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 시네필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필립 가렐의 '질투', 다프트 펑크의 음악이 담긴 '에덴: 로스트 인 뮤직', 이탈리아 영화의 유산을 계승한 매력적인 작품인 '행복한 라짜로' 등 회자되는 6편의 작품을 오랜만에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특히, 남녀의 사랑이란 흔하고도 특별한 소재를 중층의 이야기 구조 속에 녹여낸 달콤하고 쌉쌀한 드라마인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엠마누엘 무레),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가 연인으로 출연해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슈퍼노바'(해리 맥퀸) 등의 개봉 예정작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영화 애호가들에게 선사 할 것이다.

한편 서울아트시네마 관계자는 "코로나19 에 대비해 1일 2회 방역소독, 매 상영 전·후 환기 등 시설 방역관리와 더불어 관객의 입장 시 발열 체크와 소독, QR체크인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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