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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투사계’ 5인방,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공개

 

7월 2일(오늘) 최종회를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종영의 아쉬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격 공개했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지난 9회에서는 '한주대 밴드부' 대신 갑자기 섭외된 '투사계'가 서태양(이승협)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하지만 공연을 이어가려던 사계(하유준)가 위험에 빠진 걸 제일 먼저 눈치챈 서태양이 사계 쪽으로 몸을 날리고 두 사람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위기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 주역 5인방 하유준-박지후-이승협-서혜원-김선민은 최종회를 앞둔 심정과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 자신이 꼽은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먼저 초긍정 사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안기며 배우로서 찬란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 하유준은 "벌써 끝이 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정말 많았는데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해졌을 거라고 믿습니다"라는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유준은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배우들끼리 다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찍었던 게 기억납니다. 비록 연기로 모였지만 음악으로 하나 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라고 4회 '투사계 버스킹'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또한 하유준은 "최종회에서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사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깜짝 관전 포인트를 남긴 후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루프리텔캄!"이라는 한마디로 마지막까지 사계다운 활기찬 면모를 뽐냈다.
 
작곡 천재이자 프로알바러 김봄 역으로 청춘 로맨스의 강자로 떠오른 박지후는 "매주 TV 앞에서 상기된 마음으로 '사계의 봄'을 기다리던 행복을 이제 못 느낀다고 생각하니 허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올해 더욱 찬란한 봄날을 한없이 느낀 것 같아 좋았던 시간이었어요"라며 아쉬움이 묻어나는 소감을 밝혔다.
 
8회 마지막과 9회 첫 장면이었던 '눈가 교감'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박지후는 "그 촬영 시간 동안 온전히 김봄의 마음에 집중해 오직 사계의 눈만을 바라보며 연기를 했는데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소중한 추억을 꺼냈다. 박지후는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사계와 봄 그리고 태양이의 마음, 그리고 그들의 관계성에 집중해서 봐주신다면 마지막을 더욱 확실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알리며 "시청자분들과 오랜만에 소통하며 매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봄은 떠나지만 봄은 매년 찾아오니까 계속해서 봄을 기다려 주시고 봄날을 원 없이 즐기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뭉클한 한마디를 남겼다.

기타 천재 의대생이자 김봄 바라기 서태양 역으로 다양한 감성 연기를 선보인 이승협은 종영을 앞두고 "이번 작품은 저를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끔 해준 작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 매 신마다 김성용 감독님과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이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많은 걸 느끼고 표현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승협은 "아버지 역 김종태 선배님과 함께 신을 맞춰나가는 순간들이 저에겐 너무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제가 현장에서는 김종태 선배님을 항상 아버지라고 불렀는데, 조한철 선배님은 전작 '엄마친구아들'에서 아버지셨기에 두 분과 같이 촬영을 하는 날엔 두 분 모두에게 아버지라고 불렀던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습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이승협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이 있지만 결국엔 찬란하게 꽃 피는 청춘들의 모습이 어떻게 담길지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은 후 "시청자분들께서 각자의 열정적인 순간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에너지를 받으셨을지 궁금합니다. '사계의 봄' 태양이는 실제로 저 이승협처럼 계속해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기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라는 포부를 담은 작별 인사를 남겼다.
 
김봄이 고종사촌이자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기분파 배규리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서혜원은 "'사계의 봄' 촬영을 할 때부터 촬영이 끝난 현재까지 제 폰 케이스 안에 '투사계' 단체 사진을 넣어두고 다닐 정도로 애정이 많이 간 작품이었어요. 애정하는 '투사계', 그리고 예쁘게 담아주신 스태프분들과 늘 다정하셨던 감독님이 아른거릴 만큼 보고 싶습니다"라며 종영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혜원은 "'투사계'의 합주 장면은 너무 멋있어서 인간 서혜원으로서 나도 악기를 다뤄 밴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구와의 로맨스 장면들 중에서 갈치 신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갈치 신을 연기할 때 진구와 함께 호흡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억납니다"라고 인상적인 장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혜원은 "규리 많이 귀여워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계의 봄이 여러분의 일상 속 즐거움을 드렸기를 바랍니다!"라며 발랄한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드럼 천재이자 능청미 만렙 공진구 역으로 유쾌함을 담당했던 김선민은 종영을 앞두고 "'사계의 봄' 촬영 현장은 저한테는 처음이었던 게 정말 많았던 현장이었습니다. 매번 긴장하고, 기대하고 설레기도 했고, 반대로 실수도 많이 했지만 실수해도 감독님과 배우, 스태프분들이 옆에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며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서혜원과 같이 8회의 '갈치 신'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뽑은 김선민은 "이 장면은 진구가 규리를 바라볼 때 설레고 달달함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규리 누나와 스케줄 없는 날 따로 연습실을 빌려 연습도 하고, 고민도 많이 했던 장면입니다. 갈치 신이 재밌게 나온 것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라며 갈치 신 탄생 에피소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선민은 "마지막까지 진구 이뻐해 주시고, 사계의 봄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김선민도 좋은 작품으로 열심히 연기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애교섞인 바람을 전했다.
 
제작진은 "정말 한 팀 같았던 하유준-박지후-이승협-서혜원-김선민의 환상적인 호흡에 촬영장은 늘 행복감으로 가득 찼다. 청춘 그 자체였던 단체 합주가 또 한 번 이뤄질지, 7월 2일(오늘) 밤 10시 40분, 최종회에서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최종회는 7월 2일(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FNC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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