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까지 가자'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의 트리플 케미가 제대로 통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1회에서는 '무난이들' 3인방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의 짠내 나는 직장 생활이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흙수저 세 여자의 고군분투와 세대 초월 워맨스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며 생존기의 서막을 열었다.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지만, 3년 후 다해의 회사 생활은 '쭈구리 예언' 그대로였다. 사내 평가에서 늘 '무난(M)' 등급을 받고, 남자친구에게조차 "비공채라 힘들다"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 더군다나 환승 연애 사실까지 알게 된 다해는 은상·지송과 함께 통쾌한 복수를 펼쳤다.
체념하던 다해에게 은상이 "우리 코인하자!"라는 제안을 던지며 반전 전개를 예고했다. 또 다해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의 첫 만남이 과거 면접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향후 로맨스 서사에도 기대를 더했다.
첫 회에서 이선빈·라미란·조아람은 특유의 유쾌한 호흡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비공채, 평가, 환승 이별 등 현실 밀착형 서사를 위트 있게 풀어내며 공감을 얻었고, 방송 직후 "코믹하면서 현실적", "캐릭터 딱 맞는 캐스팅" 등 호평이 쏟아졌다.
MBC '달까지 가자' 2회는 오늘(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달까지 가자' 1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