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솔로 데뷔 과정과 비하인드를 밝혔다.
대중문화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는 지난 25일 다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다영은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다영은 특유의 빠져들게 하는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화보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9일 발매된 다영의 솔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고나 러브 미, 라이트?(gonna love me, right?)'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우주소녀 멤버 다영과 솔로 가수 다영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그룹에서는 언니들의 귀여운 막내였는데, 막상 홀로 서보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라며 "저를 믿고 함께 달려주는 스태프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다영의 첫 디지털 싱글은 미국에서 전곡 미국에서 작업 됐다. 이에 대해 다영은 "어렸을 때부터 팝 음악을 정말 좋아했다. 3년 전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 공부를 해왔고,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꼭 미국에서 작업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도, 음악 공부도 놓지 않았다"라고 오랜 준비 과정과 노력을 고백했다.
또 "저는 지금도 계속해서 배우는 중이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 안에서 저만의 색과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싶다"라며 "언젠가 '다영 스타일' 하면 딱 떠오르는 고유한 사운드를 가진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그 음악이 팝 시장에서 넓게 퍼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영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이게 맞는 걸까?'였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선택과 고민이 끊이지 않았고, 몇 번이나 바꾸고 되짚어 보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물음표, 쉼표, 때로는 느낌표가 이어지는 감정의 총집합이었던 것 같다. 솔로 가수가 된다는 건 단지 무대에 혼자 서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는 거구나 싶었다"라고 느낀 바를 이야기했다.
끝으로 다영은 올해가 가기 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다영한테 이런 모습이 있었어?', '이런 감정과 색깔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 앨범을 계기로 '앞으로 다영이라는 아티스트가 보여줄 이야기들이 더 기대된다'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아가고 싶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다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고나 러브 미, 라이트?'의 타이틀곡 '바디(body)'로 1위를 차지, 솔로 첫 음악 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화보] 우주소녀 다영 "솔로 데뷔=믿고 함께 달려준 스태프들 덕분…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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