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이 1990년대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오피스 코미디와 예측 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17일 첫 방송 이후, 플릭스패트롤 차트에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TV SHOWS' 부문 전 세계 8위를 기록하며 41개국에서 TOP10에 진입,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했다. 펀덱스(FUNdex) 1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도 TV-OTT 드라마 5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슬아슬한 언더커버 작전을 펼치는 홍금보의 활약이 극의 중심을 잡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한민증권의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해야 했던 숨겨진 사연과 그녀가 직면할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짚어본다.
▲한민증권 비리 수사 협조자 강 사장의 충격적인 사망
한민증권 비리 고발에 협조하려던 강 사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홍금보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사건은 증권감독원의 과도한 압박 수사 논란으로 번지며 홍금보의 커리어에 제동을 걸었다. 설상가상으로 강 사장의 조력자로 지목되었던 익명의 '예삐'마저 자취를 감춘 상황. 강 사장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사인지, 아니면 비리 고발을 막기 위한 누군가의 계획적인 음모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언더커버 작전의 최종 목적은 '비자금 장부' 찾기!
홍금보가 위장 잠입한 궁극적인 목표는 비자금 장부를 찾는 것이다. 생전 강 사장은 장부가 12층 사장실에 있다고 말했지만, 압수 수색에서는 발견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홍금보는 강 사장과 '예삐'가 함께 정리한 비자금 장부를 찾기 위해 사장실 주변을 맴돌며 단서를 쫓는다. 그러나 2회 방송에서 고복희 비서가 비자금 장부를 손에 넣은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이 일어났다. 과거 횡령 이력까지 있는 야심가 고복희가 이 장부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홍금보가 과연 이 장부를 찾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새로운 후계 구도가 필요한 한민증권 일가의 보이지 않는 세력 전쟁
강 사장의 사망 이후, 한민증권 강 회장은 새로운 후계 구도를 모색하며 딸 강노라와 외손자 알벗 오 사이에서 고민한다. 특히 신정우 신임 사장에게 알벗 오를 지도해달라고 당부하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알벗 오의 아버지인 오덕규 상무와 강노라의 어머니 최인자, 그리고 강 회장의 비선실세 송주란 비서실장까지 얽히고설킨 권력 다툼은 한민증권 일가 내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강 사장의 죽음으로 촉발된 이 세력 전쟁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더커버 미쓰홍' 3회는 오는 2026년 1월 24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