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커버를 통해 '4세대 퀸'의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지난달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백스테이지 현장의 뜨거운 감동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컨셉으로 완성됐다.
특히 개인 커버 6종은 아이브의 히트곡 가사를 키워드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안유진은 '빅토리(Victory)'를 테마로 긍정적인 퀸의 마인드를, 가을은 '잇 걸(IT GIRL)'로서 감각적인 레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이는 '렌즈 무드'를 통한 감각적인 눈빛을, 장원영은 '배드 걸(Bad Girl)' 컨셉에 맞춰 불가리 주얼리와 함께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리즈는 숲속의 요정 같은 '인챈팅(ENCHANTING)'을, 올해 스무 살이 된 막내 이서는 구찌와 함께 '로얄(Royal)'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진솔한 속내를 밝혔다. 안유진은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실함을 강조했고, 가을은 5년 차의 자신감을 다이브(팬덤)의 공으로 돌렸다. 레이는 무지개 같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예고했으며, 장원영은 대담한 내면이 매거진의 키워드와 닮았다고 전했다. 리즈는 초심의 중요성을, 이서는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기준을 가진 성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데뷔와 동시에 골든디스크 대상과 신인상을 석권했던 아이브는 최근 40회 시상식까지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아이브 파워'를 확고히 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9일 정규 2집 선공개곡 '뱅뱅(BANG BANG)'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