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박신양이 촬영 도중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인다.
3월 2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는 흥행작을 이어온 배우 박신양이 깜짝 등장한다. 90년대 멜로 스타이자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박신양이 요리 관찰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촬영 중 눈물까지 흘렸다는 소식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VCR에서 박신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신양이 등장한 곳은 경북 안동의 고즈넉한 시골마을로, 현재 화가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며 지내는 그의 반전 일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신양의 요리도 시선을 끈다. 거침없는 칼질과 계량 없이 진행하는 호방한 스타일에 "연기 천재가 요리하는 걸 다 보네", "남자의 요리", "요리 테토남" 등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박신양이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거친 요리 스타일과 달리 뜻밖의 눈물도 포착됐다. 박신양은 직접 만든 음식을 지인들과 나누며 지난 이야기를 하던 중 "이 말하다가 나 울 것 같다"라며 고개를 떨궜고, 잠시 자리를 벗어나 감정을 추스르려 했지만 결국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고 전해졌다.
박신양의 눈물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한 사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자로 데뷔할 수 있게 용기를 준 것도, 현재 화가로서 살아가게 된 계기가 된 것도 모두 그 사람이라는 것. 박신양은 멀리 있는 그 사람에게 "우리 꼭 만나자!"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진심을 전했고, 스튜디오 역시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전언이다.
박신양이 눈물을 흘린 이유와 그가 애타게 그리워하고 고마워한 '한 사람'의 정체는 3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