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김영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늘(3일) 밤 9시 4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마지막 회에서는 주인공 송하란(이성경 역)이 홀연히 자취를 감춘 선우찬(채종협 역)의 흔적을 쫓는 절박한 여정이 그려진다.
앞서 선우찬은 과거 폭발 사고의 원인 제공자가 자신이라는 죄책감에 무너져 '체험판 끝'이라는 메모만 남긴 채 송하란의 곁을 떠났다. 공개된 스틸 속 송하란은 SNS에서 두 사람만의 추억이 담긴 '채운' 모양의 사인이 찍힌 그림들을 발견하고, 그 작가가 선우찬임을 확신하며 무작정 길을 나선다. 반면 모든 연락을 끊은 선우찬은 한적한 바닷가에서 송하란을 그리워하며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이번 최종회에서는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의 전말과 강혁찬을 둘러싼 모든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날 예정이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배우 이성경은 "송하란과 선우찬이 어떤 마음으로 서로를 그리워해 왔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여러 인물이 이뤄가는 사랑의 결실을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엇갈린 기억 속에서 다시 마주할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는 평소보다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늘 밤 9시 4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