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김재중이 본가에 최초로 여자 손님을 초대해 부모님을 설레게 했으나, 상상 초월의 먹방이 펼쳐지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 효자 김재중이 절친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을 집으로 초대했다. 김재중은 "처음으로 여자 손님을 데려온다"라고 예고해 부모님을 기대케 했으며, 그녀를 위해 직접 만든 콩함박스테이크 등 맞춤 요리들을 준비했다. 부모님은 아들의 연애 가능성을 점치며 며느리상까지 언급하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등장과 함께 복스럽게 먹는 히밥의 모습에 김재중의 아버지는 "맛있게 먹어서 예쁘다"라며 흐뭇해했고, 다음 만남에 소곱창을 사주겠다는 약속까지 하며 '며느리 합격점'을 내렸다. 하지만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급변했다. 히밥은 김재중이 준비한 요리는 물론, 소곱창 22인분(4kg)과 김재중 어머니가 만든 비빔국수 10인분 등 무려 36인분에 달하는 식사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히밥의 압도적인 먹방 차력쇼를 직관한 어머니는 "기절할 것 같다"며 경악했고, 곱창을 사주겠다고 공언했던 아버지는 엄청난 식사량에 당황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중은 오해와 경악이 오가는 상황 속에서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이마를 짚어 폭소를 더했다.
이날 히밥은 전성기 시절 조회수만으로 월 수익 최고 1억 원을 넘겼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어떨 때는 나보다 수익이 높더라"며 절친의 저력을 인정했다. 며느리감으로 시작된 오해는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히밥의 매력과 손님을 위해 정성을 다한 김재중의 다정함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불금야구' 중계가 종료되는 대로 방송된다.
사진='편스토랑'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