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넬이 지난 10일 신곡 '상실의 관성'을 발표했다. 이 곡은 헤어짐 이후에도 지속되는 감정을 '관성'에 빗대어 표현하며 넬 특유의 섬세한 정서와 감성적 사운드를 담았다. 신곡은 다음 달 발매될 정규 10집 수록곡으로, 넬은 동명 콘서트도 개최한다.
밴드 넬이 지난 10일 신곡 '상실의 관성'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에도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감정을 '관성'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 곡으로, 넬 특유의 섬세한 정서와 깊이 있는 감성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넬 측은 12일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 신곡 '상실의 관성' 발표
이별은 단순히 지나간 사건이 아닌, 발생 이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힘을 발휘하는 '관성'처럼 작용한다는 것이 보컬 김종완의 설명이다. 그는 "그 힘 안에는 쉽게 거스를 수 없는, 어떤 불가항력의 질서가 있다"고 말하며 신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의 깊이를 더했다. 이는 상실이 개인에게 미치는 지속적이고 거스를 수 없는 영향을 음악적으로 탐구하려는 넬의 시도를 보여준다.
'어떻게 지내 늘 그게 궁금해', '당장이라도 전화를 걸어 물어보고 싶은데'와 같은 가사는 웃음 속에서도 문득 상대방을 떠올리고, 힘들거나 슬플 때마다 과거의 기억으로 되돌아가는 인간의 복잡하고도 담담한 심리를 그려낸다. 이러한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게 만들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 이별 후에도 지속되는 감정의 깊이
이번 '상실의 관성'은 지난 3월 발표했던 미니앨범 'X : 3 / ?'와 함께 다음 달 공개될 넬의 정규 10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오랜만에 발표되는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넬은 신곡 발표와 더불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 정규 앨범 및 콘서트 개최 소식
넬의 단독 콘서트는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우리원 뱅킹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역시 신곡 '상실의 관성'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넬은 이를 통해 음악적 깊이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