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21회)에 국내 최초 제과제빵 서바이벌 '천하제빵'의 주역 황지오, 김시엽, 윤화영이 출연해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토크를 선보였다. 3천여 명의 지원자를 뚫고 최후의 3인에 오른 이들은 경연 종료 후 소회와 함께 제과제빵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초대 우승자 황지오는 "제 길에 확신을 갖게 된 계기"라는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현재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근무 중인 그는 최 셰프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와 함께, 우승 후 10년 만에 아버지께 인정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위 김시엽은 방송 후 해녀인 어머니께 새 오토바이를 선물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3위 윤화영은 안성재 셰프와의 인연 및 건강한 빵에 대한 철학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화영은 "빵은 살 안 찐다, 과식이 살찌는 것"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세 사람은 각자의 시그니처 빵과 함께 3MC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빵을 선보였다. 김주하를 위한 '주하 꽃길만 걷지오', 문세윤을 위한 '먹고 붓세윤' 등 센스 넘치는 선물에 김주하는 '먹주하'로 변신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직업병으로 인한 몸의 불균형과 초콜릿 섭취로 인한 다이어트 고충 등 파티시에로서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빵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입담도 최고다", "TOP3의 빵들을 보니 침샘이 터진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