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이도 부회장이 아시아 골프 산업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권위의 골프 전문 매체로부터 4년 연속 최상위권 리더로 지목되며 한국 골프 운영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히 운영 규모의 확대를 넘어 주니어 육성과 저변 확대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정훈 ㈜이도 부회장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Inc(Golf Inc)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톱10'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골프Inc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골프 비즈니스 전문 매체로, 매년 전 세계 및 대륙별로 골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최 부회장의 이번 선정은 한국 골프 기업의 운영 철학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효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 전문 경영 시스템 도입을 통한 골프장 밸류업 성과
최 부회장은 ㈜이도의 수장으로서 골프장 전문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밸류업'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도는 현재 춘천의 클럽디 더플레이어스(27홀)를 필두로 충북 보은의 클럽디 보은(18홀), 경남 거창의 클럽디 거창(27홀) 등 전국 각지에서 프리미엄 골프 시설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위탁 관리가 아니라 IT 기술과 선진 운영 기법을 도입하여 골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점이 골프Inc의 높은 점수를 얻은 핵심 배경이다.
본지의 분석에 의하면 ㈜이도가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지역 거점별로 특색 있는 코스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골프 대중화의 전초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폐기물 처리 및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골프장 관리에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코스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러한 전문성은 과거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국내 골프장 운영 시장에 기업형 운영 관리(O&M)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차세대 인재 육성과 사회적 책임 기반의 지속 가능 경영
최 부회장이 4년 연속 파워피플에 선정될 수 있었던 또 다른 결정적 요인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다. 그는 '클럽디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골퍼들에게 무료 라운드와 전문적인 레슨 기회를 제공하며 골프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앞장서 왔다. 이는 잠재적인 골프 인구를 발굴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골프 인구 고령화가 과제로 떠오른 시점에서 ㈜이도의 주니어 육성 정책은 산업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혁신적인 시도로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메이저 아마추어 대회인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행보 등은 한국 골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골프Inc는 최 부회장이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교육과 문화적 측면에서 골프의 가치를 확장한 점을 선정 사유로 상세히 기술했다.
▲ 부자 동시 선정으로 입증한 한국 골프 산업의 위상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대목은 최정훈 부회장의 부친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역시 아시아 골프 인물 톱10에 함께 선정되었다는 사실이다. 부자가 나란히 아시아 골프 산업의 리더로 공인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 골프 산업의 위상이 가문 경영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공고해졌음을 시사한다. 최등규 회장은 오랜 기간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등을 통해 골프의 대중화와 자선 문화를 선도해온 인물로, 2대(代)에 걸친 경영 철학이 골프 산업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이도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골프장 운영을 넘어선 토털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 작성일인 2026년 4월 20일 현재, 국내 골프 시장은 양적 팽창 이후 질적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 부회장의 리더십은 단순한 운영업을 넘어 레저, 환경,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골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 부회장의 이번 4년 연속 선정이 국내 기업의 해외 골프장 자산 관리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