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다운 당당한 매력과 노련한 입담으로 월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장근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최다니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그는 과거 미니홈피 시절의 패러디 일화가 언급되자 당황하면서도 "그 또한 나의 모습"이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남자가 허세가 없으면 배포와 배짱이 없는 것"이라는 소신 발언과 함께, 과거 팬미팅의 화제 멘트를 즉석에서 재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류스타라는 말이 진부해 스스로 지은 것"이라며 남다른 기획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20대 시절 유명세를 만끽하고 싶어 직접 밴을 몰고 나갔던 순수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을 향한 화법도 거침없었다. 군 입대 당시의 강렬한 작별 인사와 함께 탈덕하는 팬들을 향해 "결국 돌고 돌아 나일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쳐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장근석은 요즘 유행하는 '선 대사 후 행동' 방식의 '노룩 플러팅'을 직접 선보이는 등 끊이지 않는 개인기로 활약했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 중인 '구기동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 tvN에서 방송된다. 최근 서울과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오는 5월 21일 도쿄에서 '2026 THE CHIMIRO'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