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보이즈 멤버 9인(상연·제이콥·영훈·현재·주연·케빈·큐·선우·에릭)이 '정산금 지급을 완료했다'는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더보이즈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까지 2025년 3·4분기 미지급 정산금을 포함해 어떠한 금원도 지급받지 못했다"며 소속사의 발표는 허위라고 일축했다. 이어 가처분 신청 전부터 지급 기한이 수차례 번복되었을 뿐, 정상적인 지급은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원헌드레드 측이 "수사당국이 병합 요청을 거부한 것은 법리적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더보이즈 측은 "사건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된 것은 형식적 요건에 따른 것일 뿐 사건의 실체와 무관하다"며 여론 호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현재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인은 정산 미지급과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 중이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최종 판단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과 수사 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내려질 전망이다.
사진=더보이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