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 작가 신재경)의 이소라와 홍진경이 오늘(10일) 마침내 꿈의 도시 파리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리부트 모델 도전기를 시작한다.
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성시경, 백진경, 그리고 홍진경의 딸 라엘의 특훈 속에 치러진 영어 면접 결과와 함께 대망의 파리행 서막이 오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패션위크 열기로 가득한 파리에 도착한 두 레전드 모델의 뭉클한 소회가 담겼다. 이소라는 "다시 만날 거라 생각도 못 했다"며 감격했고, 홍진경 또한 "두 달 전만 해도 언니와 파리에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15년 만에 함께 꿈에 도전하게 된 순간의 기쁨을 전했다.
특히 과거 홀로 파리와 뉴욕 오디션에 도전해 실패를 맛봤던 홍진경은 "이번엔 매 순간 후회 없이 즐기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숙소 발코니에서 환상적인 에펠탑 뷰를 마주한 그녀가 "예감이 좋다"며 감탄한 만큼, 긍정적인 촉이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파리 첫날밤 역시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소라는 쇼핑 대신 '작곡가 쇼팽의 무덤 가기'를 파리 버킷리스트로 꼽아 홍진경을 황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한번 런웨이를 향해 날아간 이소라와 홍진경의 MBC '소라와 진경' 3회는 오늘(10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