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주인아(신혜선)와 노기준(공명)의 로맨틱한 입맞춤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방송된 8회는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피습 사건 이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해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감정 변화가 휘몰아쳤다. 주인아는 과거 전재열(김재욱)과의 이별을 떠올리며 "행복해지는 방법을 몰라 진심을 숨겼다"고 고백했고, 노기준은 다정한 위로로 그녀의 닫힌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노기준이 해무제약과 전재열의 유착 의혹을 발견하고, 주인아가 자신의 미국 발령을 서둘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오해의 벽이 쌓이기도 했다.
하지만 노기준은 주인아의 차 안에서 자신이 선물했던 곰인형을 발견하고 그녀의 숨겨진 진심을 확신했다. 그 길로 주인아가 있는 제주도로 향한 노기준은 과거와 완전히 결별하고 자신을 선택한 주인아와 마주했다. 주인아는 전재열에게 "내 마음이 움직였다"고 선언한 뒤, 자신을 찾아온 노기준에게 먼저 입을 맞추며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달콤한 순간도 잠시, 극 말미에는 주인아의 '투고 메일' 발송인이 박아정(홍화연)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났다. 박아정이 투고 내용을 그룹 전체 메일로 발송하려는 긴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제 막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앞에 닥칠 새로운 위기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tvN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은밀한 감사' 8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