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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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레전드 희극인 귀환부터 해외 공연까지…풍성한 웃음 폭탄 예고

김영주 기자
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가오는 8월 부산을 찾는다.

제14회 ‘부코페’가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국 코미디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다채로운 기획으로 개그계의 발자취를 되짚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레전드들의 귀환’을 알린다! 코미디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특별 기획!

핵심 키워드는 ‘레전드들의 귀환’으로, 대한민국 코미디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무대가 펼쳐진다. 최장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무대를 비롯해 박준형, 심현섭, 박성호, 임혁필, 박영진, 김지혜 등이 모인 ‘갈갈이 개그콘서트 : 레전드의 귀환’이 추억을 선사한다.

아울러 코미디 거장 故 구봉서 탄생 100주년 기념 ‘김학래·이용식 대환장 토크쇼’와 전유성의 독창적 정신을 기리는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가 예술적 가치와 역사성을 조명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장르·국경 뛰어넘는 다채로운 공연 예고!

장르와 국경을 넘어선 라인업과 관객 친화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스탠드업, 만담, 콩트, 넌버벌, 음악 코미디, 토크쇼 등 다채로운 장르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외 공연인 ‘마임 드 리옹’, FISM 세계 마술 챔피언 노베르 페레와 코미디 마술사 김민형이 합동 공연을 펼치는 ‘더블’ 등을 통해 글로벌 코미디의 정수와 K-코미디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제14회 ‘부코페’, 아시아 코미디 허브 도약 위한 기반 마련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지난 14년간 코미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2024년부터 추진한 지역 대학 연계 인재 양성을 이어가며, 향후 전용 극장 조성을 통해 창작·교육·제작이 연결되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나아가 제작과 유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부산을 K-코미디 산업의 중심이자 아시아 코미디 허브로 도약시킬 방침이다.

제14회 ‘부코페’는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티켓은 NOL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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