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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무패' 한국, 7년 만에 우승…승점 5로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박인비, 3년에 6승 달승...메이저 최다승 기록 '청신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은 15승이다. 지난 2006년 88세의 나이로 영면한 LPGA 투어...
'피겨퀸' 김연아 도하 골즈 포럼'서 소회 밝혀…"역경 있어야 성공"
김연아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도하 골즈 포럼'(Doha Goals Forum)의...
추신수, '좌투수 상대 선발 출전'…이틀 연속 적시타
역대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뛴 아시아 출신 타자 중 처음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 아시아인 최초 빅리그 사이클링 히트 폭발
올시즌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안출신 선수 가운데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손연재, 세계선수권서 메달 2개 이상 획득 기대
손연재가 최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2개 이상 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신 마무리 오승환, 일본 언론 "부활 조짐 보였다"
최근 다소 주춤했던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15일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
추신수, 시즌 9호 홈런 기록…MLB 개인통산 10년만에 500타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인 외야수 추신수(33)가 시즌 9호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0타점을 채웠다.
강정호, 선발출전 6타수 2안타 1득점…수비 실책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경기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득점을 기록했다.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추신수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허리 통증 호전 중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한국인 타자 추신수(33)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박인비 다관왕…LPGA 아칸소 챔피언십 출격 앞둬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관왕을 향해 다시 질주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맨유, FA컵 8강에서 아스널과 격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FA(잉글랜드 축구협회)컵 8강에서 맞대결한다.
돈 매팅리 "류현진, 등판일 1일이나 2일 될 것"
부상자 명단(DL)에 이름을 올렸던 류현진(27·LA다저스)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빠르면 내달 1일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ESPN'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팀 동료인 후안 유리베와 드류 부테라를 타석에 세워둔채 공을 던지는 시뮬레이션 피칭을 끝냈다. 총 2이닝 동안 직구와 변화구 등 모든 구종을 시험해 던졌으며 1루 베이스 커버 수비 연습을 소화했다. 다행히 통증 없이 시뮬레이션 피칭을 했다.
손흥민, UEFA 2호골 '과감하고 날카로운 슈팅'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호 골을 뽑아내며 팀의 본선진출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코펜하 겐과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출전, 경기 시작 2 분만에 골을 넣어 팀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박은선, 러시아 축구 무대서 데뷔골
박은선(28)이 러시아 여자축구 무대에서 첫 골을 뽑아냈다. 박은선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 스타디온 로시얀카에서 열린 랴잔과의 러시아 챔피언십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시얀카가 1-0으로 앞선 후반 2분 추가 골을 만들었다. 박은선은 동료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볼을 아크 부근에서 돌진하며 마무리해 골로 이었다.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에서 뛰다 이달 초 러시아 로시얀카로 이적한 박은선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데뷔골을 기록, 새 무대 적응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