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글로벌 보이그룹의 꿈을 꾸며 '유니버스 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42명 소년들의 프로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 22일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유니버스 리그' 42명의 참가자는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에서 다채로운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서바이벌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80분을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최강자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금, 토요일 밤 10시 비슷한 시간대에 3편의 신작 드라마가 전파를 탄 가운데, 이뤄낸 시청률 상승이라 더욱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여름,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로 사랑받았던 '더 리슨'이 이번 가을, 새로운 멤버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시즌 최초 혼성 멤버로 구성,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가요계 진짜 실력자들이 선보이는 고퀄리티 버스킹을 예고한다. 먼저 지난 시즌에 이어 짙은 감성의 무게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레전드 보컬리스트 먼데이 키즈와 특유의 감성과 마성의 보이스를 겸비한 케이시, 대한민국 여자 보컬리스트 중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HYNN(박혜원),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이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알고 보면 재미를 강화시킬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현역 드라마 제작자와 예비 프로듀서가 함께하는 OTT 콘텐츠 특화 교육과정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늘(15일) 그 세 번째 작품인 OTT 드라마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촬영에 돌입한 이 작품의 두 주인공으로 배우 손주연('우주소녀' 은서)과 조기성이 호흡을 맞춘다. OTT 드라마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연출 김경은/극본 민초단/제작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자발적 아싸 완벽주의 마케터 '홍여원'(손주연)과 열정적 인싸 영업맨 '윤정진'(조기성)이 예기치 못한 일로 회사 동료에서 룸메이트가 되면서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유쾌하고 따스한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온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6일, 상큼하게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시즌2 '사이다 급행열차' 탑승 전, 필독해야 할 '시즌1 BACK 그라운드' 지식 모음집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이상아가 '이제 혼자다'를 통해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선보였다. 지난 15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6회에서 이상아는 이혼 후유증을 겪은 지난날을 가감없이 고백하며,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고자 하는 의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4%, 평균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6살 어린 나이에 택한 첫 결혼. 이상아는 "현실에 대한 도피와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성급히 진행한 결혼이었다"고 회고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황성재가 큰 일을 겪고도 담대한 엄마 박해미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X황성재, 신정윤, 장동우의 일상이 그려지며 공감과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윤은 절친한 배우 정유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끊임없이 들었다. 심란(?)한 마음을 안고 신정윤이 향한 곳은 집 지하에 있는 아지트였다. 아지트에서 사촌형, 조카와 마주한 신정윤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 한국과 일본 대표주자들이 땀과 눈물, 노력으로 버무려진, 진기명기 '위대한 쇼'로,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5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7%, 전국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대표주자들이 만들어낸, 한국과 일본의 눈을 사로잡을 '위대한 쇼' 특집이 진행됐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첫방부터 역대급 꿀잼을 선사했다.
10월 15일(화)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첫 여행지인 몽골로 떠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지닦남' 5인 크루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와 환경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출발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쓸어 담고 있다. 30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 배우 한석규의 명불허전 연기는 물론,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치밀하고도 감각적인 연출의 '작감배'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작품으로 불리고 있다.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영제: What Comes After Love)은 10월 1주차(9월 30일~10월 6일)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꿰찼다. 또한 말레이시아 3위, 홍콩 4위, 태국 5위에 오르며 아시아 4개국에서 톱5에 안착,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이 쏟아지는 '결혼 잔소리'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10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3년 전 종영한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유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신정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신정윤은 정유민의 결혼식에 피로연 사회자로 나선다. 본부장 비주얼을 뽐내고 결혼식장에 도착한 신정윤은 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자리한다. 이후 신정윤은 "너도 빨리 (장가) 가라", "너 여자친구 없어?" 등의 질문 폭격을 받아 난감해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신작 대전 속 압도적 기세로 1위를 수성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3.7%,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토요일 전체 방송 1위, 주간 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