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시대의 아이콘 혜은이 특집이 성사된다. 10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5회는 '혜은이와 혜바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들은 '혜바라기' 팀과 '혜. 사. 모'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가 출격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간 혜은이의 곡으로 여러 무대를 꾸리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던 TOP7은 "진짜 '미스쓰리랑' 하기를 잘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전투력 최강자들의 '美친 출격'을 예고한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이 섬세한 매력의 브루마스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5일, 섬세함과 민감함 사이를 오가는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로 분한 이종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와 황성재가 '그 사건' 이후 생긴 빚이 15억원이라고 고백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박해미X황성재 母子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던 '그 때 그 사건'을 회상한다. 지난 방송 말미 박해미의 눈치를 보며 의문의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택배의 정체는 캣타워로 밝혀진다. 고양이 털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해미의 반대에도 황성재는 거실에 캣타워를 설치하고, 홍진경은 진심으로 짜증난 모습을 보인다.
MBN '한일톱텐쇼' MC 대성이 손태진, 에녹, 김다현, 신성, 별사랑 등 한일 대표주자들이 펼치는 우주 최초 '위대한 쇼'에 감동을 드러낸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15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21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주자들이 몸 던진 쇼타임을 펼치는 '한일 위대한 쇼' 특집이 담긴다. MC 대성은 강남과 불꽃 마스터로 변신, 화려한 '불꽃쇼'로 오프닝을 열어 모두의 시선을 자극한다.
MBN 한일 로맨스 '혼전연애'가 한국 편 파일럿 마지막 방송까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 '그린 라이트' 엔딩을 선사,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다. 지난 14일(월) 방송된 MBN 한일 로맨스 '혼전연애' 4회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운명인 걸 직감한 최다니엘과 타카다 카호,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 오스틴강과 타라 리호코가 한국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가지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속초로 떠났던 이현진과 미라이는 다음날 이현진이 끓여준 라면으로 해장을 마쳤다. 미라이는 매워하면서도 이현진이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었고, 이현진이 건네준 K-믹스커피 맛에 빠져들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배우들과 감독의 이토록 디테일한 촬영장이 화제다. 지난 10월 11일(금)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내 딸이 누군가를 죽였다면?'이라는 상상조차 힘든 난제에 던져진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한석규는 아빠로서 딸을 믿어야 하는 마음과 프로파일러로서 의심이 드는 상황 속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역시 한석규"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 김석훈 전화벨이 크루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10월 15일(화) 밤 9시 첫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첫 여행지인 몽골로 떠난 '쓰저씨' 김석훈,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 5인 크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를 상대로 지난 시즌 패배를 설욕하고자 했지만, 최종 스코어 8:7로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지난 1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 간 1년 만의 재대결이 펼쳐졌으나, 아쉬운 1점 차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유희관은 1회부터 고전했다. 선두타자 황민서가 좌중간 3루타를 만들었고, 다음 타자 역시 안타를 만들어 황민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손쉽게 선취점을 만들었다. 초반부터 유희관을 상대로 맹타를 보여주는 동국대의 기세에 몬스터즈 더그아웃도 얼어붙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이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집필하고
'좋거나 나쁜 동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가 지난 14일 tvN에서도 첫 방송됐다. 여전히 멋있고 변함없이 짠내 폭발하는 서동재(이준혁 분)의 생존기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주인공 '서동재'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사건은 흥미로웠고, 촘촘한 스토리에 더해진 블랙코미디는 '비밀의 숲'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푹 쉬면 다행이야' 폭우 속 이대호와 야구부의 사투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수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3회에서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 그리고 셰프 이혜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최악의 기상 환경에도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에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를 tvN에서도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가 공개 후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작부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미스터트롯3'에 이경규, 소이현, 시우민이 마스터로 합류한다. 10월 14일 TV CHOSUN 측은 "예능 대부 이경규, 배우 소이현, 엑소 출신 시우민이 '미스터트롯3' 뉴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잘 때도 트롯을 들으며 잠든다는 이경규는 "평소 트롯을 정말 많이 듣고 좋아한다. 특히 '배호'에 있어서 나보다 전문가는 없을 것"이라며 "지금의 트롯 열풍은 영화 '복면달호'에서 시작된 것이다. 시대를 앞서간 선구안으로 차세대 트롯 스타를 발굴해 보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인피니트 장동우가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래퍼&댄서 장동우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장동우는 모두가 놀란 파격적인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리얼한 모습에 장동우 본인도 놀라면서 "잠깐만.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MC 홍진경은 "이거 최초 공개 아니냐"라고 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