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화기애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어마어마한 기세로 시청률 상승 중이다. 10월 5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자식을 향한 사랑 가득한 부모님의 진심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X황성재, 지조, 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는 리얼한 일상이 웃음을 유발하다가,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진심이 묻어나는 단 한마디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지조의 부모님은 처음으로 지조의 음악 작업실을 방문했다. 생각지 못한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지조는 애써 미소를 지었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정숙한 성인용품 세일즈우먼 김소연과 미국물 먹은 조선시대 선비 연우진이 아주 특별한 관계성을 쌓아 올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방판을 하게 된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끈끈한 정을 느끼며 성장하는 '워맨스'가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이 경주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다.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4회는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미스쓰리랑' TOP7과 염유리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단 2시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1,000명의 관객을 모으라는 미션에 도전,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된다.
장승조, 이설의 '아들이 죽었다'가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0월 8일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연출 나지현/ 작가 이수진)가 방송됐다.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 숨 막히는 서스펜스 등 여러 요소가 한데 어우러지며,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단막극이 탄생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들이 죽었다'는 짧은 시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단막극의 매력을 완벽히 입증해 보였다.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지난 8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5회에서 우지원은 외모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하루 루틴을 공개했고, 부친과의 진솔한 대화로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3.5%, 평균 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우지원은 자신만의 하루 루틴을 선보이며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외모 비결을 공개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가왕전 IN 도쿄' 성사를 기념한 '긴급 점검' 특집으로 현역가수들의 필살기 무대를 총망라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2%, 전국 시청률 4.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에 방송된 '한일가왕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일가왕전'의 원정 경기인 '한일가왕전 IN 도쿄'가 일본 후지TV에 편성됐다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매력을 가득 담은 프리미어를 전격 편성했다.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와 그의 부모님이 시청자 눈물샘을 자극한다. 10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아들 지조의 음악 작업실을 처음으로 방문한 지조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조는 부모님이 자신의 음악 작업실에 깜짝 방문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부모님의 방문이 처음이라는 지조는 "드릴 게 물 밖에 없다"면서 애써 미소 짓는다. 부모님은 텅 비어 있는 냉장고에 안타까워 하다가도 작업을 하는 지조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이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버텼던 지난 날을 회상한다. 10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무명 생활만 15년을 한 신정윤이 힘들었던 지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윤은 무명배우로 지낸 지난 15년의 세월을 회상한다. 연극과에 진학하고 나면 탄탄대로가 펼쳐질 것 같았던 배우 생활은 생각과 달랐고, 계속되는 실패에 '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미스쓰리랑' 방송 이래 최초로 진행된 야외 녹화가 무산될 위기에 봉착한다.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4회에서는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MC 붐이 천년고도 경주로 향한다. 이들은 경주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며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경주 방방곡곡을 누비며 빵 터지는 웃음과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쓰레기 매립지로 여행을 떠난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측은 10월 8일 오전 1차 예고편을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https://tv.naver.com/v/62110407)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이 뭉쳤다.
JTBC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의 'X-세대 패피' 완벽 변신은 정성을 다한 노력의 결과물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90년대 광고 자료 조사부터 오래된 미용실 방문 인터뷰까지 캐릭터 완성을 위해 쏟은 '방판 씨스터즈' 막내의 열정이 대단하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이세희가 연기하는 '이주리'는 자신과 꼭 닮은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차밍 미장원'을 운영하는 미용사다.
ENA에서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를 선보인다. 지원자 모집을 시작하며 '커버'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뗀다. ENA 글로벌 프로젝트 '언더커버'(UNDERCOVER)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플루언서들의 '커버'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글로벌 차트 역주행까지 이끄는 등 '커버'는 단순히 남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넘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상승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10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6회는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회 대비 전국 2.8%P, 수도권 3.3%P 수직 상승한 수치로, 기존 자체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