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기적같이 나타난 단 한 명의 양심人 오토바이의 등장으로 인류애를 풀충전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돌아온 이경규가 간다2' 편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적색 점멸등 신호를 지키는 오토바이, 산속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산객을 찾으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회의 숨은 양심을 찾는 기획이 감동과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호응을 얻었다.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전면전이 발발했다. 승자는 박형식이었다. 4월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14회는 전국 14.6%, 수도권 14.5%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박형식 앞에서 '친부' 이해영이 죽는 것일까. 4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13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서동주(박형식 분)의 친부(親父)로 밝혀진 허일도(이해영 분)가, 서동주 앞에서 죽음 위기에 처한 것. '보물섬'이 매회 보여주는 상상초월 전개에 시청자 심장도 철렁 내려앉았다는 반응이다. 허일도는 서동주가 자신의 친아들인지 모르고,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의 사주로 몇 번이나 서동주를 죽이려 했다. 그
'뭉쳐야 찬다4'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시작부터 매운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펼쳐지는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로 돌아온다.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베트남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4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베트남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게 된 도경완과 도도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국에서부터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의 수업이 엄마 장윤정도 놀랄 만큼 고퀄리티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연우는 하영이의 머리를 만져주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학생들 앞에 서야 하기 때문에, 단정한 머리는 필수.
'감자연구소' 강태오와 이선빈이 위기 속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5일,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죄책감에 김미경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소백호. 하지만 다시 직진을 시작한 듯한 소백호의 모습은 이들 로맨스 결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놀면 뭐하니?' 이경규, 유재석, 주우재가 양심 시민 찾기 난항에 빠진다. 4월 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돌아온 '양심냉장고 리턴즈'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심 주인공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경규-유재석-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번보다 더 높아진 난이도에 "이번엔 가능할지 모르겠다"라며 걱정에 빠진다. 적색 점멸등에서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데다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곽빠원'이 오늘(5일) 본격 세계 여행에 돌입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토요 예능 화제몰이중이다. 글로벌OTT 넷플렉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TOP10시리즈에서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3월 3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부문 화제성 TOP10에 진입하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가수 최수호가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최수호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4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4.7%, 수도권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수직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1.2%로 7주 연속 1%를 돌파하며, 컨텐츠 격전지 금요일을 굳건히 지키는 '편스토랑'을 향한 세대 불문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보물섬'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경신했다. 4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14회는 수도권 14%, 전국 13.4%를 나타내며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금요 및 한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5.7%까지 치솟으며 마의 15% 벽을 뚫었다. 2049 시청률도 3.5%로 동 시간대 1위였다. '보물섬'이 스토리와 함께 시청률도 클라이맥스를 향해 질주 중인 것이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데뷔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는 발매 당일에만 13만 9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올해 데뷔한 그룹 중에서는 일간 판매량 3위이자 역대 보이그룹 중에서는 9위라는 높은 순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대용량 여신 면모를 뽐낸다. 4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비신부 남보라가 신혼집에서 첫 요리에 도전한다. 13남매 장녀로 대용량 요리의 운명을 타고난 남보라가 단출한 2인 가족으로 바뀐 지금 어떤 요리를 할지 주목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보라의 요리를 맛본 예비신랑의 깨소금 쏟아지는 리액션도 공개된다고 해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가수 최수호가 '트로트 대세'의 성숙해진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최수호의 뒷모습과 함께 시작됐고, '끝까지 간다'의 정열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보물섬' 박형식, 이해영 부자(父子)가 마주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에는 부자(父子) 사이인 줄 모르고 서로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던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서동주(박형식 분)와 허일도(이해영 분)이다. 누구보다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한 두 사람이기에, 직접 마주한 진실은 이들에게 세상이 무너질 듯한 충격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