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꽃중년 로맨스'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설렘 홀인원을 선사했다.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에서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인 LX호텔의 회장이자 부인과 사별한 지 15년째 되는 한동석 역을 맡아 마광숙(엄지원)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원조 로코 대가'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딥앤로우(Deep&Low) 모델이 됐다. 빙그레의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는 7일 장원영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딥앤로우 아이스크림을 들고 화면을 바라보는 장원영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장원영의 화려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제품이 가진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완벽하게 전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상반기 데뷔를 앞둔 그룹 아홉(AHOF)이 글로벌 보이그룹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최근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타임스퀘어 거리를 빛낸 아홉(AHOF)의 광고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아홉(AHOF)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투표에 힘입어 덕애드 '3월의 베스트 아이돌 그룹'으로 선정됐고, 트로피와 옥외 광고를 선물받게 됐다.
그룹 유니스(UNIS)가 영하고 키치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인 'Swicy Cook(스위시 쿡)' 버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니스는 기존 스쿨룩과 컨트리풍 화이트 스타일과는 다른 신선한 분위기를 풍긴다. 밝고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해 유니스의 자유분방하고 영한 에너지를 강조한 모습이다.
시사회를 방문한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이클 모리스, 각본: 헬렌 필딩]가 국내 언론까지 사로잡으며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년 넘게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이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따뜻한 유머와 깊은 공감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은 물론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가수 권은비가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 배경 속 권은비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협상의 기술' 김대명이 원칙과 우정을 모두 지켰다. 배우 김대명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에서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예측 불가의 사건, 사고로 긴장감을 떨칠 수 없는 M&A 과정에서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과 섬세한 감성 능력으로 활약 중인 오순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협상의 기술' 9, 10회에서는 그린뷰 CC 골프장 매각에 돌입한 M&A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햇빛연구소 셀퓨전씨로 잘 알려진 씨엠에스랩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블록'이 연어 PDRN* 성분을 함유해 홈 에스테틱케어를 실현하는 피디알엔 스킨케어 및 필링 제품 5종을 다이소에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 피부 관리숍의 인기 관리 프로그램인 물광케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콘셉트 아래 물광 탄력 피부로 케어해주는 '더마블록 피디알엔 콜라겐 앰플'을 포함한 스킨케어 3종과 피부 타입과 선호에 따라 필링 강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더마블록 피디알엔 필링 제품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셀럽들의 월드컵을 예고한 '뭉쳐야 찬다4'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6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첫 방송에서는 '판타지리그'를 이끌어 갈 네 팀의 감독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선수 후보 56인이 소개됐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서로에게 운명의 감자가 되어주는 로맨스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최종화 방송을 앞둔 6일 김미경(이선빈 분)을 붙잡기 위한 소백호(강태오 분)의 작전을 포착했다. 김미경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 위해 '말랑 복숭아' 치트키를 풀가동시킨 소백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4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잡지 화보 촬영차 한국에 갈 준비를 하는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솔직하게 말해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야노시호는 한국으로 떠날 사랑이를 위해 직접 쇼핑에 나선다. 오랜 톱모델 경력을 살려 사랑이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디를 찾아주며 엄마와 딸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돈다발 수송작전을 펼친다.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예능 거성 박명수,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김대호,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의 좌충우돌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아프리카 초보 3인방이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가운데 르완다에서 어떤 여행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은 경유지 대기 포함 무려 25시간 만에 르완다 수도 키갈리 공항에 도착한다. 세 사람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상과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뭉쳐야 찬다4' 살벌했던 드래프트 현장이 공개된다. 드디어 오늘(6일)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가 첫 방송된다. '뭉찬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선수 드래프트 현장이 그려진다. 먼저 네 명의 감독은 현장에서 최초로 자신들이 이끌어 갈 팀 이름과 엠블럼을 발표한다.
드디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만 볼 수 있는 순도 300% 리얼 세계 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3회에서는 1라운드의 가이드 투어 결과 발표와 함께 '곽빠원'의 첫 세계 여행지가 결정됐다. 먼저, '지구마불' 최초 국내 여행에서는 0.1점 차이의 치열한 접전 끝에 '5점' 만점을 받은 빠니보틀이 1위를 차지했다. "형 같은 친근함으로 여행을 도와줬다"는 '운동선수'의 압도적 지지 덕분이었다. 이번 승리로 '구름 다리' 베네핏이 주어졌는데, 이 히든 카드가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안재욱이 9년만 KBS 2TV 주말드라마 컴백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명불허전 '원조 로코 명인'의 위용을 뽐내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