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에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그녀에게 진 에미 야마모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미녀파이트 송가연(TEAM ONE)의 프로 데뷔전인 '로드FC 017(ROAD FC 017)' 대회가 17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아줌마 파이터' 에미 야마모토는 17일 로드FC에서 첫 데뷔전을 가진 송가연에게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파운딩 TKO를 당했다.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이 경기가 프로 데뷔전인 에미 야마모토는 신장 152Cm의 작은 체구를 지녔으며 2명의 자녀를 뒀다. 에미 야마모토는 격투기 관람이 취미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취미로 인해 파이터가 되었다.
에미 야마모토는 운동 초기 낮에는 미용 관련 일을 하며 주말에 도장에서 트레이닝을 했으나 강해지겠다는 일념으로 평일 밤에도 주 3~4회 트레이닝을 진행해 남자 못지않은 운동량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미 야마모토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검도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는 격투기에서도 검도 감각을 살려 상대의 움직임을 본 뒤 파고드는 격투 스타일이다.
한편, '로드FC 017' 대회는 송가연의 프로 데뷔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가연 상대 선수는 일본 야마모토 에미다. 앞서 송가연이 코치를 맡은 개그맨 윤형빈 역시 로드FC 데뷔전에서 한일전으로 경기전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