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뷰욕(Bjork)의 9번째 정규 앨범 '벌니쿠라'(Vulnicura)가 10일 국내 발매된다고 소니뮤직이 9일 밝혔다.
2011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추상적인 메시지를 주로 담았던 기존 앨범과 달리 연인 매튜 바니와 결별에 대한 감정을 가사에 표현한 '실연 앨범'이다.
그러면서도 새로움과 혁신을 추구하는 그녀의 음악적 지향점이 재확인된다고 소니는 전했다.
가디언, 뉴욕타임스, 롤링스톤 등 해외 매체들은 이 앨범에 대해 별 다섯개 만점에 네개 반을 주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렸다.
뷰욕은 1987년 그룹 슈가큐브스로 발표한 싱글 '버스데이'(Birthday)가 영미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1993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브릿 어워즈와 MTV 비디오 어워즈에서 각각 4차례 수상했다.
뷰욕은 배우로도 활동하며 영화 '어둠 속의 댄서'(Dancer in the Dark)로 2000년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