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보인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하려 한 가수 김우주가 결국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28일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한심하다" "해병대에 지원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아이디 'rkfh****'는 "참 한심하다…. 같은 젊은이인데도 어느 군인은 전우를 구하려다가 발목 하나 잃고도 병상에서 다른 장병들이 안 다쳤나를 걱정하는데, 비겁하게 군대 안 가려 사기를 치냐?"라며 "남북관계도 이러니 방산비리를 저지르는 사람, 돈이나 권력으로 군대를 안 가 보겠다는 놈들은 제대로 잡아 내야 한다"고 적었다.
다음 닉네임 '피스미'는 "징역 갔다 와도 또 군대오라고 통지서 날라올 거고 또 거부하면 또 징역인데"라며 "그냥 갔다 와야지 가보면 다 같은 세대 사람들인데 뭐가 겁난다고 안가는 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우주가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였다"며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나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에는 실소가 이어졌다.
'duld****'는 "자네 귀신이 보이나? 그럼 일년 감옥 갔다가 해병대를 지원하게. 해병대에선 귀신을 잡는다네"라고 비꼬았다.
'HorseMan'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트위터리안은 "귀신이 보이면 잡으면 되지. 해병대 추천한다. 거긴 귀신이고 홍콩 할매고 다 때려잡는다"며 "당신의 그 썩어빠진 정신머리 조차 잡을 수 있지"라고 꼬집기도 했다.
'민간인'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이버 이용자는 "철창 보다는 막사가 낫다는 걸 몰랐구나"라며 "정신 차려 돌아오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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