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손흥민, 아스널전 출격대기…3경기 연속골 도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는 '손샤인' 손흥민이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15-2016시즌 캐피털원컵(리그컵) 3라운드 '북런던 더비' 홈경기에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은 앞선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토트넘에서의 첫 경기였던 선덜랜드전에서 '조용한 데뷔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두 번째 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어 지난 20일 EPL 홈 첫 경기에서는 팀 공격을 주도하면서 결승골까지 터뜨려 '400억원의 사나이'로서 제몫을 다했다.

3무1패로 승리에 목말라 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합류한 뒤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2008년 리그컵 준결승에서 아스널을 5-1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 첼시마저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기분좋은 기억을 재현할 기회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해리 케인 등과 호흡을 맞추며 경기장을 휘저을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으로서도 홈에서의 3번째 경기는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기회인 셈이다.

같은 시간 이청용도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와 찰턴 애슬래틱의 리그컵 경기를기다리고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 홍정호, 지동원 '한국인 트리오'가 뛰는 아우크스부르크가 묀헨글라트바흐와 일전을 벌인다. 호펜하임과 도르트문트 전에서는 김진수와 박주호의 '코리언 더비'가 예고돼 있다.

◇ 유럽축구 일정(한국시간)

◆ 24일(목)

묀헨글라트바흐-아우크스부르크(구자철 홍정호 지동원 원정)

호펜하임-도르트문트(김진수 홈·박주호 원정)

레버쿠젠-마인츠(이상 3시·류승우 홈)

토트넘-아스널(손흥민 홈)

크리스털팰리스-찰턴 애슬래틱(이상 3시45분·이청용 홈)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