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연예
HOT TOPICS#박지훈

“그저 메이만 보고 있지”…‘볼륨을 높여요’ 박지훈, 팬 밖에 모르는 윙부장님

민보경 기자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지훈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메이(팬클럽명)'의 고막남친이 됐다.

박지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텐션업! 초대석'에 출연했다.

자신의 노래 'LOVE'와 함께 오래만에 돌아온 박지훈은 "그동안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출연을 기다렸다"고 격한 환영에 화답했다.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리에 앉은 박지훈은 '말티즈가 아닌 셰퍼드'라는 소개에 헤드폰으로 눈을 가리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 백아연과 함께 '돌아온 강아지 삼남매' 케미를 보인 박지훈은 '99년생이지만 감성은 99학번' 답게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들을 주로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나미의 '빙글빙글' 등을 듣는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저 메이만 보고 있지"라고 센스있게 개사해 박수를 받았다.

박지훈은 동심을 떠올리는 노래,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부른 '눈'을 소개했다. 박지훈은 "눈이 올 때 내가 항상 듣는 노래라 힘이 들어간다. 감성도 있다. 그래서 가져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청취자들도 "노래 너무 좋다", "눈이 펑펑 내리는 느낌이다", "윙 부장님 선곡이 탁월하시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훈은 마음에 둔 선배와 답사를 갈 때 들을 노래로 죠지의 '바라봐줘요'를 추천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거라서, 이 노래를 틀면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감정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훈은 고백 타이밍에 대해 "답사 갈 때 고백하면 좋을 것 같다. 이뤄지면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표하고 첫 온라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박지훈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배우 정일우가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STILL HERE'의 항저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 정일우를 응원해 온 중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 장르의 거장 연상호 감독과 '시대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만난 영화 '군체'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더니, 올해 개봉작...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79회 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가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칸의 총아임을 증명한 가운데, 나홍진...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낯선 땅이 아닌 '우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문...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루드!(RUDE!)'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