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외)이 9월 20일 방송에서 '80s MBC 서울가요제' 본선 리허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 순간 최고 7.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리허설에서는 참가자들의 최종 선곡이 발표됐다. 이준영은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이용진·랄랄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택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정성화는 '회상', 최정훈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최유리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솔라는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기대를 모았다. 리즈는 '바람아 멈추어다오', 딘딘은 '이 밤을 다시 한번', 윤도현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동균은 '어떤 이의 꿈', 우즈는 '마지막 콘서트'를 최종곡으로 확정했다.
참가자들은 대상, 인기상, 우정상 등 목표하는 상을 밝히며 각자의 포부를 드러냈다. 박명수는 스스로 대상 후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우즈를 견제 상대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와 조명, 심사위원석까지 80년대 콘셉트로 재현된 현장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헤어롤을 한 채 등장한 김희애와 바가지 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유재석이 완벽한 MC 비주얼을 선보이며 본선 무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