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이 3회 방송에서 이한영(지성 분)이 사법부의 권력자 강신진(박희순 분)과 그의 심복 김진한(정희태 분)을 예의주시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주 이한영은 강신진의 비호를 받는 에스그룹 장태식(김법래 분)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한 후 살해 누명과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고 10년 전 충남지법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했다. 과거 자신의 잘못된 판결로 인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깨달은 그는 새롭게 얻은 인생 2회차에서는 정의를 좇는 판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2회 엔딩에서는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을 차로 치는 파격적인 장면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이한영이 차 안에서 강신진과 김진한을 뚫어져라 지켜보는 '탐정 모먼트'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회귀 전 이한영은 동기 김윤혁(장재호 분)으로부터 강신진이 자신에게 살인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죽음까지 사주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던 바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이한영이 강신진과 김진한에 대한 치밀한 감시를 시작으로 거악에 맞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신진과 김진한은 이한영이 뒤를 쫓는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은밀한 회동을 가지며 사법부 장악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연 이한영이 이들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3회는 내일(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