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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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박지훈 "서로에게 영향 받았다" 깊이 있는 호흡 예고

Kstars 기자
왕과사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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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유해진과 박지훈의 신선한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케미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시선이 담겨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엄흥도는 이홍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도, 식음을 전폐한 이홍위의 모습에 마음을 거두지 못하고 그를 챙기기 시작한다. 죄책감과 무력감 속에 살아가던 이홍위는 엄흥도와 함께 생활하며 점차 삶의 의지를 되찾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미소 지으며 같은 곳을 바라보는 엄흥도와 이홍위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이 동고동락하며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해진은 "엄흥도 역을 연기하며 박지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으며, 박지훈 역시 유해진과의 연기 호흡을 돌이키며 "너무 큰 에너지를 주셨고, 연기하는 모습을 몰입해서 바라볼 정도였다.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전해 두 배우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캐릭터를 구축해낸 유해진과 박지훈이 신분과 지위를 넘어선 '왕촌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를 앞둔 2026년 2월 4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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