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타케다 쇼타가 팀의 5연패 탈출 여부가 달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2경기에 등판해 2패, 9실점을 기록 중인 타케다는 이번 시즌 반등을 노린다.
▲ 타케다
SSG 랜더스의 프로야구 팀은 현재 5연패의 늪에 빠져 있으며, 팀의 5연패 탈출 임무는 우완 투수 타케다 쇼타에게 주어졌다. 타케다는 4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 5연패 늪 탈출의 임무 달라진 타선
[▲ 타케다, 5연패 늪 탈출의 임무]
일본 야구대표팀 출신으로 아시아 쿼터로 SSG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았던 타케다는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하여 2패, 평균자책점 11.32(9실점/7.2이닝)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던 타케다는 팀의 연패 시작을 막지 못했다. SSG의 5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타케다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타케다가 세리자와 유지 코치와 소통하며 부담감을 내려놓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독은 "많이 편해졌다고 얘기하더라. 오늘 좋은 날씨에 등판하니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발진의 전반적인 아쉬움에 대한 지적에는 "아직 시즌 초반이며, 수비 집중력이 향상된다면 선발진도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 5연패 끊기 위한 총력전
[▲ 달라진 타선, 5연패 끊기 위한 총력전]
SSG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타선에 큰 변화를 주었다. 꾸준히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김재환은 2번 지명타자로 이동하며, 주로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섰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4번 타자 좌익수로 출격한다. 이숭용 감독은 전력분석팀장, 타격 코치와 논의 끝에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재환의 최근 타격감 상승세를 고려한 결정이다. 5연패를 끊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례적으로 선수단 미팅도 진행되었다.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장난 그만 치고, 우리 야구하자. 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하자. 서로 믿고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단 엔트리에도 변동이 생겨 내야수 김민준을 제외하고 내야수 홍대인을 등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