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KPGA 투어, 상반기 1·2위 선수에 콘페리투어 출전권 부여… PGA 투어 관문 확대

서은수 기자
KPGA 투어, 상반기 1·2위 선수에 콘페리투어 출전권 부여… PGA 투어 관문 확대
©KStars-yn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2026시즌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의 선수에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제공한다. 이는 콘페리 코리아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PGA 투어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KPGA 투어 개막전은 4월 16일 강원도 춘천에서 시작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2026시즌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1위와 2위를 기록한 선수들에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KPGA 투어 개막전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오픈까지의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콘페리 코리아와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으며, 해당 선수들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콘페리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에 참가하게 된다.

▲ 콘페리투어 출전권 부여 세부 내용

이번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콘페리투어 출전권은 선수들에게 PGA 투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콘페리투어는 PGA 투어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실제 이승택 선수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여 올해 꿈의 무대에 데뷔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선례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도전을 제시하고 있다.

▲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

2026 KPGA 투어 시즌은 4월 16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7천254야드)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번 개막전에는 지난 시즌 대상을 포함한 주요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 선수와 LIV 골프에 잠시 진출했다가 복귀한 장유빈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콘페리투어 출전권 획득을 향한 열띤 경쟁과 함께, 향후 PGA 투어 진출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콘페리투어와의 연계 강화는 KPGA 투어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선수들에게 더 넓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