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980년대 인기 록밴드 '다섯손가락'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가수 이두헌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용인에 거주하는 이 씨는 향후 2년간 시의 공식 행사와 축제 등에서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록밴드 '다섯손가락'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가수 이두헌 씨를 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용인특례시의 문화 예술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이두헌 홍보대사 위촉 배경
다섯손가락은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풍선', '새벽기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당시 대중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용인에 거주 중인 이두헌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고향과 같은 마음으로 용인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설 전망이다. 용인시는 이 씨가 가진 대중적인 인지도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이두헌 홍보대사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자 자랑스러운 용인시민"이라 칭하며, 그의 활동이 용인특례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이는 단순히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깊은 연관성을 가진 인물을 통해 진정성 있는 홍보 효과를 창출하려는 시의 의지를 반영한다.
▲ 2년간의 활동 계획 및 기대 효과
이두헌 씨는 앞으로 2년간 용인시 공식 행사, 각종 축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시의 정책 홍보, 지역 관광 자원 소개, 문화 예술 행사 참여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며 용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타 지역 주민들에게는 용인시를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는 이두헌 홍보대사의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위촉은 용인시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의 구체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