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만나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게스트 맞춤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으며, 특히 김지민은 이대호의 거구 곁에서 "호빗족 같다"며 '미니미 부부'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호와 이대호는 커피차와 사인볼을 걸고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김준호는 경기 도중 실점 위기에 몰리자 "심판이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 된다"며 핑계를 댔으나, 아내 김지민은 "어쩌라고요"라며 단칼에 응수해 현실 부부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야알못'인 김지민은 야구 포지션을 "던지는 사람, 받는 사람, 때리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엉뚱함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손가락 펀치 게임에서도 김지민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녀는 점수 끝자리가 높은 사람이 승리라는 기발한 룰을 제안하는가 하면, 직접 게임에 참여해 남편 김준호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결국 대결은 이대호의 승리로 끝났고, 김준호는 뒤끝 있는 말투로 커피차 조공을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리얼한 일상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튜브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준호 지민'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