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 원작 카카오페이지 <존버닥터> 작가 김태풍) 측은 20일 바람 잘 날 없는 편동 보건 지소에 모인 청춘 5인방의 스틸을 공개했다.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청춘들이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시대', '열혈사제'로 특유의 유머 감각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과 섬세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은 각지에서 모인 개성 가득한 5인방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에 억지로 발령받아 심기가 불편한 도지의와 고향으로 돌아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육하리의 대비되는 표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신입들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이할 기존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무심하고 시크한 공중보건의사 현치연(홍민기 분)은 육하리의 등장으로 마음에 틈이 생기기 시작하고, 편동도 토박이 간호사 엄정선(이수경 분)은 도시에서 온 이들을 향해 묘한 질투 어린 열등감을 품어내며 극에 재미를 더한다.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철부지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용주천(김윤우 분)의 허술하고 하찮은 매력 또한 기대를 더하는 요소다.
이명우 감독은 "사회와 사람, 사랑 앞에서 아직은 서툴고 엉성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모난 청춘들이 섬마을에서 마주할 성장기와 로맨스를 그린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