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4화에서는 연천미라클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올린 불꽃 파이터즈가 두 번째 상대인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을 만나 팽팽한 승부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경기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패색이 짙어지던 5회 말 이대호의 동점 2타점 2루타로 흐름을 바꿨다. 이어 6회 초 마운드를 이어받은 신재영이 새로 장착한 ‘느린 슬라이더’를 앞세워 연속 삼자범퇴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호투에 힘입은 파이터즈는 7회 말 상대 투수의 폭투로 역전에 성공했고, 9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유희관이 마지막 타자를 처리하며 살얼음판 승부 끝에 값진 첫 승리를 지켜냈다.
첫 승의 기쁨을 안고 2026시즌 첫 부산 원정 직관에 나선 불꽃 파이터즈는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과 맞붙었다. 1회 초 자이언츠 선발 박세진이 날카로운 제구와 구위로 파이터즈 상위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하자, 유희관 역시 노련한 피칭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팽팽하게 맞섰다. 2회 초 파이터즈는 정성훈의 안타 등으로 선취점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고, 유희관이 다시 한번 자이언츠 중심타선을 꽁꽁 묶으며 예기치 못한 명승부를 예고했다.
이번 4회는 최초 공개 13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최고 동시 시청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신재영의 명품 슬라이더와 각본 없는 역전극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7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배재고등학교와 여섯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르며, 해당 경기 티켓은 오늘(2일)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4화 캡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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