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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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극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X이혜리 청량한 첫사랑 재회 로맨스 예고

김영주 기자
ENA 새 월화드라마_그대에게 드림

올여름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울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찾아온다.

오는 7월 13일(월)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 그리고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이 가득했다. 황인엽은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첫사랑 곁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으로 변신했다. 첫 장편영화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인물로, 황인엽은 알을 깨고 나와 마침내 꿈을 이룬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한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은 이혜리가 맡았다. 이혜리는 어느 날 떠나버린 우수빈의 소식에 지우고 살았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하는 캐릭터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그려내며 공감을 더했다.

여기에 백성철과 이열음의 활약도 돋보였다. 백성철은 노력을 믿으며 버티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아 톱배우 오하나와 얽히는 과정을 싱크로율 높게 소화했다. 거침없는 성격의 톱배우 오하나 역의 이열음은 성공했으나 정작 꿈을 꿔본 적 없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기대를 높였다.

제작진은 “10대 끝자락에 만나 첫사랑을 한 두 사람이 30대에 다시 만나 꿈과 사랑을 함께 이뤄나가는 여정이 설렘과 유쾌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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