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 전남편 진화와의 복잡한 관계와 딸의 건강 문제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는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후 홀로 딸 혜정 양을 키우고 있는 함소원이 사연자로 출연해 ‘터지기 3초 전, 갈등 폭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밝힌 함소원은 이호선 교수를 만나자마자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고, MC 김지민은 작가에게 들었다며 “이건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수준의 사연”이라고 폭로해 시작부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함소원은 “혜정이가 학교 건강검진에서 비만 판정을 받았다”며 “진화를 만나고 약 1년 만에 9~10kg이 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혼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남편 진화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집에까지 들이는 진짜 이유를 최초로 털어놓는다. 또한 과거 시어머니가 한국에 거주할 당시 겪었던 고부 갈등을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중간에서 난처해하던 진화를 쥐락펴락했던 자신만의 필살 중재법을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소원의 사연을 진지하게 경청한 이호선 교수는 “몇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며 날카로운 상담을 시작했다. 특히 “가장 우려되는 점 중 하나는 여전히 전남편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정곡을 찔러 함소원을 당황케 했다. 제작진은 함소원이 방송 최초로 꺼내놓는 현실적인 싱글맘의 고민과 전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호선 교수의 사이다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부모로서의 자세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