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30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펼쳐질 '한여름밤의 팝스콘서트'는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물며 여름밤을 황홀하게 수놓을 예정인 가운데, 원주시민에게는 50% 파격 할인 혜택까지 주어져 벌써부터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재단의 2026년 기획 공연이자 시립교향악단의 104회 정기 연주회로, 클래식 팬은 물론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정주영 지휘자가 이끄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의 웅장함과 대중음악의 친숙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바리톤 김동규,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소프라노 박성희, 그리고 매력적인 색소폰 선율의 한기원이 합류해 한여름 밤의 무드를 완벽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인업만큼이나 화려한 연주곡들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웅장한 '20세기 폭스 팡파레'와 '새로운 희망' OST가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선율로 재탄생하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 역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박성희는 푸치니의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과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로 고품격 무대를 꾸민다. 바리톤 김동규는 스페인 전통곡 '베사메 무초'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명곡 '넬라 판타지아'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감동의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거리감을 좁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의 깊은 의미를 강조했다.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르의 벽을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이다.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원주시민에게는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단 1만 5천원에 이 모든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한여름밤의 팝스콘서트'는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음악의 활력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낭만과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을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2026년 여름, 치악예술관에서 펼쳐질 감동의 무대에 당신을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