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이준영, 7월 21일 현역 입대… '열일' 공백 없이 돌아온다!

고진아 기자

배우 이준영(29)이 오는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 중인 그는 입대 후에도 미리 촬영해 둔 주연 드라마와 영화, 넷플릭스 시리즈 등으로 대중과의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영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15일 「이준영이 7월 2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다.

입대를 앞둔 이준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팬들에게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그의 담담하고 솔직한 메시지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의 새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D.P.',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 2'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준영, 7월 21일 현역 입대… '열일' 공백 없이 돌아온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지난해(2025년) 솔로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기와 음악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해 온 이준영은 입대 전까지 '신입사원 강회장' 촬영에 매진했으며, 이 드라마는 지난 5월 28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뜨거운 기대 속에 방영 중이다.

특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반가운 소식도 이어졌다. 이준영은 입대 후에도 미리 촬영을 마친 작품들로 팬들과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포핸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특별 출연), 그리고 영화 '자필' 등이 그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대를 앞두고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와 음악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이준영.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는 그의 다짐처럼, 군 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미래가 기대를 더한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대 후에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팬들에게 큰 위로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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