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한층 치열해진 데스매치 라운드에서 센스 넘치는 심사와 노련한 진행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9일(금)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 6회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관문인 1대1 데스매치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심사위원 장근석이 숏드라마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안목으로 감독들의 작품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인의 생존자가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3라운드 미션에 돌입해 본편 심사를 받았다. 장근석은 특유의 유연함으로 감독들 간의 은근한 신경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리드했다. 양경희 감독의 스피디한 연출을 호평하는가 하면, 박소랑 감독의 작품에는 “숏츠가 가져야 할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다”며 도파민이 흘러내렸다는 찬사를 보냈다.
회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참가자들을 향한 장근석의 통찰력이 돋보였다. 정주 감독의 작품 속 좀비 설정을 두고 감독이 담아내고자 한 사회적 이면을 정확히 짚어냈고, 반전이 뒤에 숨어있다는 한상일 감독에게는 재치 있는 일침을 가했다. 이주승 감독의 1인 2역 도전에는 직접 메가폰을 잡고 급변하는 연기를 재연하며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날카로운 심사평과 밀당 진행으로 데스매치 라운드의 몰입도를 견인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장근석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ENA ‘디렉터스 아레나’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장근석이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도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ENA '디렉터스 아레나'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