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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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드라마 ‘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딜레마 속 깊어지는 감정 변화

김영주 기자
ENA 월화드라마_닥터 섬보이

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이 새 드라마에서 아픈 사건과 마주하며 깊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도지의와 육하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이별의 전조가 찾아왔다. 도지의(이재욱 분)는 오미자(길해연 분)의 선택을 존중했으나 육하리(신예은 분)의 생각은 달랐고, 의사 말고 남자 친구를 해달라는 육하리의 말에 도지의가 미안하다고 답하며 돌아선 엔딩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편동도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현장을 담아 궁금증을 높인다. 거센 비바람을 뚫고 현장으로 달려온 보건 지소 의료진들은 치료를 이어가기보다 참담한 표정으로 현장을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을 짐작게 한다. 충격에 빠진 도지의의 얼굴에는 과거의 상처가 스치고, 가림막을 설치하는 육하리의 슬픈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열병에 시달리는 육하리를 품에 안고 붉어진 눈시울을 보이는 도지의의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 오미자의 선택을 둘러싼 인물들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다고 전했다. 의사로서의 소명과 사랑 사이에서 깊은 딜레마에 빠진 도지의와 육하리가 어떤 감정 변화를 겪을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7회는 오늘(22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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