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생생한 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호프’[감독/각본: 나홍진 | 제작: 포지드필름스 |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주)웨스트월드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고난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3D 크리처와 전통적 기법의 순수 액션이 결합한 작품이다. 모든 스턴트를 CG 없이 배우들이 직접 소화하는 클래식한 액션 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환한 대낮에 등장하는 3D 크리처의 페이셜 및 모션 캡처 기술을 도입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적 충돌을 예고했다.

이번 메이킹 예고편에는 두 장르의 결합을 위한 제작진의 치열한 노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시속 200km로 기동하는 슬라이더 시스템, 바이크 캠, 특수 제작 와이어 캠 등 역동적인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특수 장비들이 대거 동원되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촬영한 모션 캡처 및 페이셜 캡처 현장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나홍진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 배우들은 3D 크리처를 표현하기 위한 섬세한 표정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온 마을을 비상에 걸리게 한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신작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