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완전체로 두 번째 재계약을 확정하며 11년 팀워크의 신화를 이어가는 그룹 세븐틴이 오늘(13일)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K팝 역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7월 1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세븐틴 멤버 13명 전원이 소속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데뷔 이래 11년간 다인원 그룹의 가장 큰 난관이라 불리던 '멤버 이탈' 없이 팀을 유지해 온 것은 물론, 지난 2021년 첫 번째 재계약에 이어 두 번째 재계약까지 성공시킨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K팝 아이돌 그룹의 '마의 7년'을 넘어 '마의 11년'까지 흔들림 없는 13인의 결속력은 가요계의 모범 사례이자 팀워크의 신화로 평가받고 있다. 세븐틴은 그 이름처럼 13명 멤버, 3개의 유닛(힙합, 보컬, 퍼포먼스), 하나의 팀을 의미하는 '세븐틴'으로서 끈끈한 유대감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팬덤 '캐럿'에게 뜨거운 마음을 전하며 재계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캐럿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두 번째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이 이제 현실이 될 것」이라는 강렬한 포부를 밝혀 팬들의 심장을 울렸다. 11년간 쉼 없이 달려온 세븐틴과 캐럿의 단단한 유대감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두 번째 재계약 발표와 동시에, 향후 그룹 및 유닛, 개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이미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복무 중인 멤버들 또한 복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완전체 세븐틴이 선사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대목이다. 더욱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세븐틴이 펼쳐낼 음악적 스펙트럼과 퍼포먼스, 그리고 개개인의 매력이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팀 세븐틴'(TEAM SVT)으로서 '영원'을 향한 도전을 선언한 세븐틴의 행보는 K팝 시장에 깊은 메시지를 던진다. 단순히 한 그룹의 장기 활동을 넘어, K팝 아이돌 그룹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팀워크'와 '팬 사랑'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이들이 써 내려갈 지속적인 성장은 많은 후배 그룹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군 복무를 마친 완전체 세븐틴이 보여줄 미래는 이미 뜨거운 관심 속에 '영원'이라는 이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