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문가 이호선이 가족 간의 끝없는 의심과 불신으로 위기를 맞은 사연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끝없는 의심, 불신지옥’을 주제로 불안에 사로잡혀 관계를 위태롭게 만든 다양한 실화가 소개됐다.

이호선의 사이다_29회 리뷰1(Photo : '이호선의 사이다' 방송분 캡처)
먼저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장모와 사는 사위의 사연이 공개됐다. 장모는 전남편의 외도로 생긴 트라우마를 사위에게 투사해 의심을 이어갔고, 아내마저 동조하자 사위는 이혼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에 이호선은 장모가 상처를 가족에게 전염시키며 딸의 가정을 산산조각 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장 분리해 트라우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대망의 1위로는 재혼한 60대 여성이 남편의 의심으로 고민하는 사연이 다뤄졌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사연자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현재도 30~40대 남성들에게 연락을 받고 있고, 특히 31세 일본 남성과 소통 중이라 밝혔다.

이호선의 사이다_29회 리뷰2(Photo : '이호선의 사이다' 방송분 캡처)
이에 이호선은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라 지적하며 "만나지 않아도 정서적인 외도"라고 단호하게 일갈했다. 이어 남편을 안심시키려면 다른 남성들과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언을 들은 사연자는 자신의 문제를 반성했고 이호선은 태도 변화를 따뜻하게 격려했다.
세상의 모든 고민에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